요즘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스포츠 보는 재미가 많지만, 지난 2주는 작은 아이 시합으로 주말엔 바빴다.
그간 시합을 보면서
아이 자신을 위해서는 우승을 해봐야 그 맛도 알것이고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, 번번히 중간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부모마음이 안스럽더라.
학교체육인관계로 단체운동임이 틀림없지만, 개인 대 개인의 승부인 성격에 개인성적도 상당히 신경쓰였다(솔직히 더 쓰였다^^)
전국대회를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- 번번히 16강/8강에서 좌절...ㅠ,ㅠ - 이번 경기도 대회에서는 개인전 우승을 했다
단체전은 90%우승했다가 참 이상하게도 준우승으로 그쳤지만,
일단 개인전을 우승했으니 2학년은 잘 마무리 한듯하다.
내년부터는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한번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했으면 좋겠다.
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
잘하긴 잘 하더라.
지도자들이 립서비스로 해주는 "웬만해선 적수가 없다" 라는 말이 맞는듯도 하더라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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